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받게 되는 정부에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과 각 지자체별로 따로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200만 원을 지급받지만 출산지원금은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니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1. 2023년 출산지원금 확인 및 신청방법
최근 충북 괴산에서 셋째부터 5천만원을 주는 출산지원금 정책으로 쌍둥이를 낳아 1억 원을 받은 부부가 있어 화제입니다. 또한 이번달부터 충북 지역에서 올해 태어난 아이는 첫째부터 5년간 1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각 지역별 출산지원금 금액과 지원자격 및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각 지역별로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상이하니 꼭 확인해 보시고 신청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2023년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첫 만남이용권 신청은 방문신청, 온라인신청, 우편 또는 팩스 신청(여성 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으로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간편한 방법인 온라인 신청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만남이용권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나 정부 24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복지로 첫만남이용권 온라인 신청화면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복지로 첫만남이용권 신청화면에서 신청하기를 누르신 다음, 본인인증을 거치면 간편하게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지역별 출산지원금 확인방법, 신청방법 및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의 경우 수령후 사용기간이 1년이고, 기간이 지나면 포인트가 소멸되니 출산 후 빠른 시간 내에 신청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